[라멘집 리뷰] 라멘트럭

라멘트럭

예전에 일본 라멘인 돈코츠, 쇼유 와 같은 라멘을 먹어보았는데 단순한 일식집에서 먹어서 그런지 그렇게 맛이있는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라멘트럭의 라멘을 접해본 뒤 라멘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고 나의 취미중 하나는 라멘집 탐방이 자리잡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가보고 먹어보았던 맛있는 라멘집에 대한 정보들을 앞으로 틈틈히 올려보려고 한다.

우선 나에게 라멘의 신세계를 열어주었던 라멘트럭을 가장 먼저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 라멘트럭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라멘트럭 자체가 상수역 근처의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기 쉽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라멘트럭이 보이는데 우선 라멘트럭 가게의 전체적인 모습의 사진 투척!

라멘트럭은 가게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문 밖에 이렇게 의자들이 놓여져 있어서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라멘트럭의 영업시간은 11:00~15:30, 17:00~24:00 까지 이다.

라멘트럭은 기본적으로 10분~20분 정도의 웨이팅을 한다고 각오하고 가는것이 좋을 것이다.

밖에서 웨이팅을 하면서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 라멘트럭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육수를 사용한 1가지 종류의 라멘만을 판매한다.

자기 순서에서 2~3번 전에 미리 메뉴를 결정하여서 주문하고 자리가 생겨 들어가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자 이제 기다리던 라멘 사진 투척!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다.

만약 원한다면 마늘을 넣을 수 있고 테이블에는 청양고추가 있어서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은 경우 이것을 원하는 만큼 넣어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마늘을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마늘을 달라고 요청한다.

* 개인적인 평가(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라멘을 평가한 것)

면   :  7.5점/10점

국물 :  9점/10점

차슈 :  9.5점/10점

계란 :  9점/10점

결론 : 라멘트럭의 라멘은 정말 맛있다. 그리고 이제까지 먹어본 많은 라멘집 들중 라멘트럭의 차슈는 단연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10점을 주고 싶었으나 혹시 몰라서 9.5점을..... 10점이라 생각해도 무방!